오늘은 제가 아침 대용이나 간식으로 자주 먹는 오뚜기 베이컨감자스프에 대한 포스팅입니다.
심심할 수 있는 감자스프에 베이컨의 짭짤한 맛이 더해져서 꽤 맛있더라구요. 그래서, 쟁겨놓고 간식으로도 자주 꺼내먹고 있습니다.
1. 개요
- 제품명 : 오뚜기 베이컨감자스프
- 용량 : 270g
- 주요내용물 : 감자, 우유, 크림, 양파, 베이컨 등
- 칼로리 : 245 Kcal
- 가격 : 2,300원 (쿠팡 최저가 기준)
오뚜기 베이컨감자스프는 245 Kcal입니다. 빵 한조각가 같이 먹으면 아침식사 대용으로도 괜찮을 칼로리입니다.
2. 조리방법
오뚜기 베이컨감자스프는 중탕조리와 전자렌지 두가지 방법으로 조리가 가능합니다. 냄비에 부어서 직접 끓이는 것도 가능할 것 같은데 설명은 안되어 있내요.
- 중탕조리 : 끓는 물에 봉지째 넣고 3~4분간 조리
- 전자렌지 : 제품 상단의 점선까지 개봉한 후 봉지째 세워서 전자렌지에 2분 30초 조리 (700W 기준)
저는 봉지째 끓는 물에 넣는 중탕으로 조리했어요.
3. 조리 후
오뚜기 베이컨감자스프 봉지 상단에 보면 뜯는 곳이 두군데 있는데요.
위쪽에 있는 뜯는 곳은 전자렌지 조리할때 뜯어줘야 하는 곳이구요. 아래 쪽 뜯는 곳은 봉지째 먹을때 뜯는 곳이에요.
아래쪽 뜯는 곳에서 절단하면 사진처럼 세워지기 때문에 따로 용기에 옮겨 담지 않아도 먹는데 불편함이 없더라구요.
대략 뜯은 곳 기준으로 봉지의 절반 정도 채워져있어요. 컵에 부으면 한 컵정도 되지 않을까 합니다.
스프 중간중간에 베이컨 조각들이 보이내요.
4. 맛과 후기
- 고소한 감자맛에 베이컨의 짭짤한 맛이 더해진 맛이에요. 자칫 밋밋할 수 있는 감자스프의 맛에 감칠맛이 더해졌내요.
- 감자덩어리와 베이컨 조각들도 씹혀서 식감도 좋아요.
- 감자칩이나 빵을 곁들여 먹으면 더욱 맛나요.
- 물컵 한컵정도 양으로 빵 한조각과 같이 먹으면 아침식사 대용으로 좋아요.
5. 평점 : 9/10
고소하면서도 감칠맛나는 오뚜기 베이컨감자스프로 간단히 아침식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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