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코크 브라운치즈와플 - 내돈내산 후기

이번에는 노르웨이 대표 브라운치즈인 시노베 브라운치즈가 들어간 피코크 브라운치즈와플에 대한 후기입니다.

 

브라운치즈는 유청을 졸이고 크림을 섞어 만든 노르웨이의 대표적인 치즈인데요. 유청을 카라멜라이징시켜 제조하다보니, 색깔이 갈색을 띄어 브라운치즈라고 불린다고 하내요. 치즈의 고소한 맛과 함께 살짝 달달한 맛과 짭조름한 맛이 같이 난다고 합니다.

 

시노베는 노르웨이의 대표적인 브라운치즈 회사라고 하는데요. 국내에서도 브라운치즈의 제품이 수입되어 판매 중이더라구요. 염소우유으로 만든 구드브라운 치즈와 일반 우유와 크림으로 만든 플로테미스 치즈 2가지가 판매 중입니다.

저도 브라운치즈는 이번에 피코크 브라운치즈와플을 먹으면서 처음 접한거라 조금 검색을 해봤는데, 꽤 맛있어보여 바로 주문했더랍니다. ㅎㅎ

 

피코크 브라운치즈와플은 달달한 와플과 브라운치즈의 고소하면서 짭조름하고, 거기에 카라멜맛도 아주 살짝 나는게 풍미가 아주 진한 와플인 것 같아요. 

 

 

 

1. 개요

 

- 제품명 : 피코크 브라운치즈와플

- 형태 : 시노베 브라운치즈맛이 나는 와플 쿠키

- 용량 : 288g (총 12봉지)

- 칼로리 : 1,480Kcal (봉지당 123Kcal)

- 가격 : 5,980원 (이마트몰 기준)

 

 

피코크 브라운치즈와플에는 시노베의 브라운치즈 중에 플로테미스 치즈가 들어가있어요. 플로테미스 치즈는 우유와 크림으로 만든 브라운치즈인데, 카라멜 맛이 나는 치즈인데요. 덕분에 브라운치즈와플에도 살짝 달달한 카라멜맛이 나더라구요.

 

피코크 브라운치즈와플은 총 1,480칼로리이며, 봉지당 123칼로리 정도 됩니다.

그리고, 생각보다 나트륨 함량이 적지 않내요.

 

 

2. 내용물

피코크 브라운치즈와플의 박스를 개봉하면 개별 포장된 브라운치즈와플이 차곡차곡 쌓여있어요.

 

꽤 많이 들어있는 것 같아서 세어보니 총 12봉지가 들어있내요.

 

각 봉지에는 브라운치즈와플이 3개씩 들어있어요.

 

와플의 표면에 브라운치즈가 발라진 듯 갈색을 띄고 있내요.

 

와플 하나의 크기는 그렇게 크진 않습니다. 성인여성 손바닥 크기정도 되내요. 크기가 크지 않아 먹기엔 편한 것 같아요.

 

브라운치즈의 색깔처럼 노릇노릇한 갈색의 와플이 맛있어 보이내요.

 

 

 

3. 맛과 후기

- 달달한 와플과 브라운치즈의 짭조름하면서 고소한 풍미가 잘 어울리는 것 같아요. 아주 살짝 짭조름한 맛이 나다보니 달달한 맛과 고소한 맛을 배가시켜주는 것 같아요.

- 와플부분도 부드러우면서도 쿠키처럼 바삭바삭한 느낌이라 식감이 아주 좋습니다.

- 우유나 커피와 같이 먹으면 더욱 맛있어요.

- 제조사에서는 와인과 같이 먹어도 좋다고 하는데, 마침 와인이 없어서 같이 먹어보진 못했습니다. 어차피 재구매할테니, 그 때는 와인과 한번 먹어봐야겠내요.

 

 

 

4. 평점 : 9/10

 

 

시노베 브라운치즈가 들어간, 달달한 맛과 고소한 맛, 짭조름한 맛의 조화!!! 피코크 브라운치즈와플!!!!!

 

피코크 초코&와플 - 내돈내산 후기

삼립 까망베르크림치즈케익 - 내돈내산 후기